이거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그게 싫으면 대학 안가면 그만아닌가

-라고 생각하는게 무척이나 단순한 생각임이 틀림없지만-
개나소나 다 대학가면서 ...거기가서 그만큼 또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등록금 비싸다고 정부보고 시위하는거보면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정말 배움에 뜻이있어 다니는대학생도 아닌 그냥 다들 가니깐 너도나도 갔던 대학생이 등록금 비싸다고 시위하는건
결국 이 학벌에대한 히스테리적 열등의식과 불평등한 사회에 피해는 보기싫으면서 금전적 손해까지 보지않겠다는것 아닌가

바꿔야할것은 등록금을 반토막 낼것이 아니라  학벌에 대한 불평등한 사회를 반토막으로 바꿔야하는데

자기는 그냥 이사회가 만들어놓은 대학물이라는 프레임속에서 고졸과 대비되는 직업,특권의식을 공,향유받으며 불평등한 사회를 개혁하기보단 그냥 프레임속에서 유지되고싶다는것 아닌가

그러면서 그댓가로 지불할 등록금은 비싸다고 반값등록금을 정부에게 요구하다니...

-이쯤에서 정말 배움에 뜻이있고 정말 배우고싶어 미칠지경인데 등록금이 비싸서 못다니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대부분 너도나도 다가는 대학가서 '그냥 대학다니는 '그냥대학생'들'이 대부분아닌가-

아니 
그런놈들을 위해 왜 우리가 더 많은 세금으로 그들의 이기심을 채워주고 유지해줘야하지?
정말 배우고싶고 그길에 뜻이 있다면 다른 장학금제도의 혜택을 받을수도 있을텐데 이도저도아닌 모든대학생들을 위해 세금으로 그들의 비이성적욕구를 채워주라고!!!


다니는 그학교의 재단에서 돈을 반값으로 깍던말던 그건 지들끼리 허리띠졸라매서 매꾸는거니 뭐라하지 않겠는데
왜 이 정부보고 반값하라 떠드는건가..
(물론 쥐색히나 새뇨리당이색히 이것들이 말도안되는 개소리 공약을 했던것도 문제지만..이건 솔까 예초되지도 않는 일이잖아...마치 허경영의 신혼부부 5천만원설과 삐까뜨는 개소리고 딴나라당 본래 그런 되지도 않는 개소리 즐겨하는 곳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