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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님들 진짜 부모님께 작은거라도 하나씩 해드리세여
게시물ID : gomin_29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러하지라★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6 20:43:10
길 가다가 어른들 옷 세일하길레
아부지 니트 두벌 사놨다가
일 때문에 잠시 서울 올라 오셨을 때
드렸었음여 ㅇㅇ
근데
눈에 띄게 내색은 안하시는데
....너무 좋아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은거 사진 찍어서 인증 보내시고
따뜻하고 좋다고 전화도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이길래 샀는데
받고 나서 너무 기뻐하심.
진짜 오늘부터 용돈이나 알바 월급 조금 아껴서 가벼운거라도 하나씩 해드려야겠다 싶었음요
님들도 가벼운거라도 하나씩 해드려 보세염
너무 좋아하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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