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cher Billy는 브라질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있는 아트디렉터이다.
그는 세계 정치 인물을, 코믹하게 미국 팝(pop) 문화의 주인공으로 변장 시키는 것이 브라질 일러스트 작가 부처 빌리(Butcher Billy)의 특기다.
'친구 혹은 원수’ 시리즈에서, 작가는 미국 문화의 영웅처럼 아이러니하게 화장시킨 북한의 리더 김정은을 변장 시켰다.
작품 속 김정은은 영웅이자 악당의 캐릭터로 표현됐다. 김정은 얼굴을 재미있게 캐릭터화 했다.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Butcher Billy의 작품 함께 감상해보자.
출처 | http://www.artreset.co.kr/?c=1/38&uid=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