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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59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P.T.★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10/10 21:26:12
어제 저녁에 애완견 분양한다는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에 강아지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서 가게되었습니다. 저도 한시름 놓았구요, 강아지들도 행복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바람꽃]님 죄송합니다. 한참 바쁜 중이라서 (잠도 잘 못잤어요..;;) 제가 연락을 드리질 못했네요.
어제 페키 데리고 가셨던 [뮤턴트솔로]님, 말썽쟁이 페키는 얌전히 잘 있는지요. ^^
오늘 저녁에 코카 안고 가셨던 분, 코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애가 활발하긴 해도 본성은 착해요~ ^^
참, 코카 안고 가신 분, 2년 전 플레이테그에서 함께 뛰셨던 분이시더라구요. 이렇게 또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반가웠어요~ ^^ (그 때 찍었던 사진도 아직 있어요~)
뒤늦게 연락을 주셨던 다른 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이번 계기로 알게 된 두가지는
역시, 오유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새삼스레 다시 느꼈구요
강아지들, 알고보니 상당히 많은 숫자가 동물병원과 공공기관에서 유기견으로 죽어가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차마 보지못하고 유기견 수십마리와 함께 살고 계시다는 분들도 계신다던데.. 존경스러워요.
이만.
고마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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