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22년 살아오면서.. 4번 사귄 남자친구 
 근데 한번은 어장남에게 물고기가되어 팔딱거리고
나머지 세번은 남자친구가 바람을피고
지금은 짝사랑중인데....
나한테 마음 있는거처럼 굴면서도 가끔씩 사귈생각 없다고 선 그어버리고

남들한텐 별일 아닐지라도 난 아직 어린데 남자를 못 믿겠다...
남자사람님들 원래 남잔 다 그런가요..
맘없어도 있는척 설레게 만드나요.. 

난 남자가 너무 어려워요 
아..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거같다

좋은남자 만나고 싶은데 너무 순정파인 여자는 안되나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