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출사 갈만한데도 없고해서 집에서 가까운 외암리 민속마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도 많이오고 관광버스도 오고 커플들도 많이 왔더군요....
간단하게 한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찍어왔어요
외암리 민속마을은 유명한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꽤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작으로는 이름말 말해도 알만한
영화로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소름 정도 있구요
드라마로는 옥이이모, 임꺽정, 찬란한 여명, 덕이 이정도구요... 그외에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