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말이야 지금 알바시간인데 편의점알바란말이지 근데 방금전 11시 35분쯤에 한 외쿡인 노동자가들어왓어 봣는데 하루벌어 끼니 챙기시는분처럼보였단말이지 말도 안하시고 딴손님오면 뒤로도망가고 물건 다 고르시고 계산대로 올때 잠시만 비켜주세요라는말도안하시기에 딱 '아 한국말 할줄모르셔서 말씀도못하시고 피해오시는구나' 그래서 뭔가마음이 찡해서 물건 원래가격 정확히 6440원인데 내수중엔 돈이없어서 나한테있는 LU+ VIP 할인카드를 이용해서 그나마 약 1000원 정확힌 960원 을할인해드리고 물건담아드린담에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라고 고정멘트지만 마음을담아서 예기를햇지 그런데 나가시면서 예~라고하시는거야 어라??,,,방금한국말 아닌가 라는생각이들면서 아 ,,,낚엿구나 가 뇌리를스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