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턴가, 응가를 누는데 꽤 딱딱한 똥이 나오더라구요. 예전에도 자주 그래서 그러려니 했는데 응가를 누는데 아픈겁니다. 그니까.. 응가가 세상에 얼굴을 내밀때! 마치 아문 상처가 벌어지는 느낌! 근데 맨 첨만 그렇지 그 뒤부턴 응가는 잘 나와요. 그래도 '아 시바' 하고 닦아 봤는데 피가 아주 살짝 묻어납디다.
아 시바 .. 그러다가 뭐 좌욕이니 뭐니 찾아봤지만 예전에도 이러다가 만 적이 있어서 그냥 괜찮아 지려니 했는데 한달간 그러더라구요. 유산균 요구르트 먹을때는 또 안그러구요. 그러다가 ..
오늘 시바 .. 아...
밀린 똥을 쫘악 싸는데 (좀 딱딱한) 또 아문 상처가 벌어지는 느낌! '...아..' 밑을 봤더니.. 세상에 응가 측면에 피가 묻은 자국이 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