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ow_12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류고냥★
추천 : 0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27 00:24:49
안녕하세요? 종업식을 마쳐서 갓 고2가 된 한 여고생입니다.
몇달전에는 와우게시판에 글도 많이 썼는데 기억 못하시겠죠?
그때 한창 드레나이를 부르짖었죠ㅎㅎ
그 동안 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굳이 하나를 꼽자면 노르간논얼라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헬스크림에 얼라키우다가
어쩌다보니...... 네, 호드를 하고 있다라구요;;
뭐.... 헬스호드에는 참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혼자 게임하다보니 너무 심심해서... 만렙길드는 아니지만 화기애애하고 동시접률도 나름 높은 길드에 가입을 했네요.
그건그렇고요...
....와우가 너무 좋아요ㅠㅠ
저번에도 이런 글을 올렸지만ㅜㅜ 와....대박ㅠㅠ
하루에 2업씩 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으니ㅠㅠ
ㅠㅠ하루에 2~3시간정도는 하는 것 같아요ㅠㅠ
ㅠㅠ근데 더 문제는 엄마는 저 와우하시는 걸 아예 모르세요ㅠㅠ
막 끊으셨다고 게시물올리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학원시험보는 그 전날에도 와우하다가 숙제안해갔어요ㅠㅠㅠㅠ
저는 정말 못된 아이에요ㅠㅠ
끊어야지, 끊어야지 생각해도 여가시간에는 와우생각만 해요ㅠㅠ
어젯밤에는 인던도는 꿈까지 꿨어요ㅠㅠ
이렇게 하나에 빠져본적이 없어서ㅠ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
하소연해서 죄송합니다ㅠㅠ
p.s. 그래도 드레나이는 이쁩니다... 여신임..ㅇㅇ
p.s.2 언데드는 그 다음으로 이뻐요. 은근한 매력이랄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