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1141740073&sec_id=540101 SBS에서 연쇄적으로 개에게 화상을 입히고 멀쩡한 발톱을 뽑은 동물 학대범을 잡았네요.
주변에 CCTV를 검색하고 잠복 취재 끝에 잡았답니다.
하지만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
판레도 50만원이 최고 형량.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쁜놈들이 살기 편한 법만 가득한듯.
아동 성범죄자 형벌이 강화된 것처럼, 이런 류 범죄들의 형벌이 강화되길 소망합니다.
사이코패스의 성향 중 하나가 동물학대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사람들 인식이 유독 동물 학대 관련 문제에 대해 관대한 편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