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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순포찜님 글에 대한 콜로세움을 여기 소환한다!
게시물ID : humordata_1018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갈이
추천 : 5/4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27 01:37:59
시작하기 앞서 첫째, 유머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머게시판에 올린 이유 - 대부분의 오유인들은 유머게시판에 몰려있으므로 많이 보기 위함 - 발단이 유게에 있었기에 유게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둘째, 콜로세움을 연 계기 - 순포찜님 글에 대한 반대표에 대해 본인의 언짢은 기분을 본인의 만화로서 피력한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45811&page=3&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45811&member_kind=) - 이후 위와 같은 글에서 나온 댓글 내용들에 태클걸기 위함 댓글들의 내용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들어 너희들을 깐다 기대해라 X새들아 댓글 1) 무슨말 하는지 알겠는데 게시판이 틀렸다 - 그럼 어디다 올리란 소린가. 고민상담게시판? 자유게시판? 글은 목적에 맞게 알맞은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게 정상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순포님의 글과 본인의 소환글의 목적이 '유게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함'인 이상 이러한 목적에 어긋나는 게시도 또한 잘못되었다. 댓글 2) 저거 남캐인가요 여캐인가요 - 내가 알쏘냐 댓글 3) 솔직히 오유에서 게시판 안지키는게 한둘도 아니고 맨날 물타기 성공하면 게시판 안지키는사람이 욕먹고실패하면 그 댓글 쓴사람이 욕먹더라...게시판 안지켜도 추천해주는거보면 오유인심이 아직 야박하지 않은듯그리고 그거에 대해 지적질하는사람들은 그 게시물에 추천한 모든 사람들을 욕하는 행위인가요 - 예전엔 작성자 본인도 게시판에 맞지않는 글을 쓰는 사람에 대해선 가히 냉정한 사람이다. 글을 쓰는 일명 '공급자'는 글을 읽는 '소비자'를 위하여 소비자가 그들이 원하는 글을 읽을 수 있도록 글의 목적에 맞는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매너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글을 쓰는것이 조심스럽지만 정작 지금 글의 목적은 '유게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기에 유게에 쓴다.(이하 문1과 동문) 덧붙여, 그래도 까는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이 말을 덧붙여 말하겠다 - 유게 사람들은 유게만 보지, 자게를 당연스럽게 보았다면 물론 자게에 올렸을것 댓글 4) 디시 무개념이나 뱅신 일배종자들이 들어와서 그러조 착한 오유 오리지날 들은 안그럼요 - 이것은 위험한 발언. 애초에 디시나 일베나 자신이 소유한 공동체를 높이 보고 그 외의 공동체를 헐뜯는 이러한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 우리 오유인들은 디시인이나 일베인이나 모두 한마음으로 모아 캡틴플래닛은 개뿔 일베 개객기 댓글 5) 유머게시판은 유머를 올리라고 있는곳이지 유머게시판 사람들 보라는 글쓰는대가 아닌데요 참 규칙 지키랬다고 반대를 쳐먹네 법없이 살사람들인가 - 참고로 규칙과 법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규칙 내의 자그만 공간에 법이란게 존재합니다. 어쨌건, 규칙이라는 것은 사회의 안정을 위해선 물론 필요합니다. 이 규칙의 가장 중요한 일부분을 강제로 지키도록 규정한 것이 곧 법이죠. 게시판의 구분과 작성자의 올바른 게시판에서의 등록은 물론 오유 내의 유저들을 위해서 자신이 원하는 자료만 볼 수 있도록 게시판을 지켜야하는건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목적이 따로 주어진 이상,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경우임을 알아야 함은 물론이며 애초에 한사람이 슬퍼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며 힘들게 쓴 글에 눈치도 없이 그렇게 딴지를 걸면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할 자신은 있나요. 쉽게 예를 들어주죠. 당신은 이렇게 말한셈입니다. 1)울고 있는 같은 반 친구에게 "울려면 딴데서 울어 여기서 울지말고!" 2)한적한 버스,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아있을때 "거긴 노약자석이니 노약자 이외에는 '절대' 앉으면 안된다"(법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은 그저 노약자 우선적으로 앉기 위해 규정한 것이지만 법과 혼동하고 있다.) 댓글 6) 재미가없었으니 반대를 받았겠지 순포찜이라는 아이디하나때문에 반대를 먹는다고 생각하시는건 뭐? - 사람들이 가장 꺼려한다는 동피님 자료 반대, 제가 해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아아ㅏ아ㅏ 순식간에 콜로세움이 열려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저는 까였습니다. 그냥 몇몇 자료는 그다지 (개인적으로)재미가 없었을 뿐이고 댓글에 말했듯이 재미없으니 반대를 날렸을 뿐인데 그들은 그 반대의 대상을 글이 아닌 작성자로 오해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애초에 당신들이 네임드의 글은 곧 네임드 자신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네임드와 글을 별개로 두고 재미가 없으면 그냥 쿨하게 반대 누르면 그만이지 않느냐고? 언어도단 저리꺼져. 댓글 7) 글의 목적이나 쓴 사람의 위세와는 상관없이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이것저것 이유붙여가면서 어기는걸 정당화한다면 법이 왜있고 룰이 왜있습니까? - 자꾸 어느 댓글러의 댓글이 눈에 띄는군요. 역시나 법과 룰(규칙)을 혼동하고 있다. 물론 순포찜님도 그럴지도 모르지만서도 본인도 또한 어쩌면 유게에 올리는 것을 정당화하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글을 당신같은 린간들에게 보이지 않는 이상 이 글은 쓰레기가 된다. 쓸 데 없는 쓰레기 글이 된다. 똥이 된다. 똥이 된다고 히히 똥 발싸!!! 이후 문제의 발단이 된 글에 어떤 많은 댓글이 달렸을진 모르지만 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고 말았다. 그 이상 어떤 댓글이 더 달렸을진 나도 모른다. 대체적으로 문제의 그 글에는 그 글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잘못된 게시판 게시에 대한 글이 많아졌다. 이것은 문제다. 글의 내용과 목적은 보지도 않고 다른쪽을 중심적으로 보는 행위는 작성자를 욕보이는 행위다. 어느 소설을 읽던지 그 소설의 주제가 중요하지 그 소설이 소설이 아니라 수필이라는 둥 수필도 그냥 수필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담에 살짝 소설적 요소를 가미한 거라는 둥 주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다른데에만 정신팔린 행위는 잘못되었다. 물론 이것도 나름대로 중요한 문제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덜 중요한 내용이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앞서는것이 잘못된 것이다. 솔직히 본인은 '순포찜'님의 글을 별로 보지 못했으며 그렇기에 순포찜님을 옹호하는 입장이라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본인은 지금 순포찜님을 까고있는 사람들에게 적대적이라는 것이다.(더이상의 게시판을 준수해주라는 말은 무시하도록 한다. 끝이 없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보기에 순포찜님의 글은 약간 비정상적인 특징을 갖춰있다. 일부이지만 사람들이 그를 까고있고, 반대를 누르고 있고, 심지어 자작인데도 뒷북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찬성과 반대, 그리고 뒷북을 누르는 것은 오유 유저의 특권이고 순 자기맘대로 해도 아무런 문제도 없다.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 앞서 말했듯이 동피님과 같은 유명인의 글에 반대나 뒷북을 누르고 내가 반대햇소 대놓고 말하는 순간 수많은 빠돌빠순이들이 나타나 날 갈굴것이다. 이것은 곧 작성자와 작성자의 글을 동일시하여 보는 것이다. 물론 글 속에 작성자의 특징이 많이 남아 그것이 곧 작성자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글=작성자 란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피님외 네임드(간단히 표기하기 위함)들은 이러한 특징을 보이며 또한 이것은 곧 순포찜님에게도 일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아, 정말 몇몇의 글은 별로 재미없어서 반대누르는 일부도 있겠지. 그러나 이러한 세부적으로 일부의 경우는 보통 이러한 내용에서 제외시킨다. 반대를 누르는 사람들의 또다른 일부, 정말로 작성자가 싫어서, 싫은 이유도 여러가지겠지만 어쨌거나 작성자를 싫어서 반대를 누르는 경우는 뭐라 할말이 없다. 그냥 글과 그 글의 작성자를 동일시 시키지 말아주었으면 할 뿐이다. 어렸을때 봐서 충격이 컸던 소설 '유정'과 '무정'을 쓴 (친일쪽의)이광수 본인이 양딸이라지만 정말로 근친을 하겠는가?(유정내용 참고) 그건 그냥 소설이고 글이고 작성자의 얼굴이 될 지 몰라도 작성자 본인은 아니다. 소설 유정과 무정을 깔 지언정 이광수의 행실이 못났다고 깔 수 도 없다.(하지만 결국 이광수는 친일이었지.....하지만 넘어간다.) 글을 자꾸자꾸 생각하며 쓰다보니 어느덧 새벽 1시 반이 넘어갔다. 자, 날 까고싶다면 어서 까시지. P.S. 설마 댓글에 관심병종자네 뭐네 하는 인간이 있을까 싶어서 말하는거지만, 미안하게도 내가 관심갖게 유도한 건 댓글러들이니 그 댓글러들을 관심병종자라 칭하겠다. 관심병종자들아 P.S.2. 게다가 내가 정말 관심병종자면 힘들게 왜 이런걸해 그냥 인터넷에다 우리아빠 대기업 회장이라고 뻥까면서 놀면되지뭐 이딴 만드는데 오래걸리는 똥글 싸지르지 말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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