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음슴으로 음슴체.
아는 지인이 집에 놀러와서 "어머 도둑고양이를 키우네?"
라는 상큼한 드립을 쳐주심.
빡친 나님은 우리애들의 품위상승을 위해
눈여겨 보아왔던 보타이를 선물 해 줬음.
키우기 시작하면 길고양이든 도둑고양이든 품종묘든 다 같은 집사만의 고양님이심.
아주 사소한거지만 제발 말조심좀 부탁드림.
도둑고양이란말은 집사의 마음에 스크레치를 줌. 얼마나 귀여운데. 흥이다.
으힄 귀여워♡
어딜봐서 도둑고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