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멍청하게 가치의 본질을 따지고 있었음
주식으로 치면 잡주에 PER 를 따지고 영업이익을 논하는 거임
잡주를 샀으면 얼마나 먹을지 이익 손실만 생각해야 되는데
미래에 상폐가 될지 선도주가 될지 본질을 생각했던거임
어짜피 시장 참가자들 대다수가 본질보다는 투기성으로 들어왔는데
어짜피 수익 발생하면 빠져나갈 돈들인데
단타의 기본 맥락을 버리고 장기투자자의 관점에서 생각했음 ㅠㅠ
내가 국민연금도 아닌데 뭔 미친 짓인지?
재밌게 단타칠 기회를 놓친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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