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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모집 않고도 지구당위원장에…” 더민주 대구·경북 당원 `불만 고조`
게시물ID : bestofbest_259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52
조회수 : 7301회
댓글수 : 1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8/02 17:45: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02 11:59:2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피선거인 자격 문제를 놓고 대구 경북 당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더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및 당원 등에 따르면 더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위원장 선출 및 전국대의원의 권리당원 피선거인 자격과 관련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면서 오래된 당원 대부분이 탈락했다. 더민주당 제7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당헌개정이 되면서 권리당원의 자격을 12개월 이내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를 모르고 그동안 1년에 한차례나 6개월에 한번 정도 당비를 냈던 관행을 유지해오던 오래된 당원들을 중심으로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거 권리당원 자격이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선출된 더민주당 지구당 위원장의 경우 당 행사에 거의 참석하지 않고 당비도 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당원모집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당원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적게는 400여명에서 많게는 1천여명까지 당원을 모집한 인사들이 위원장 선임에서 탈락하면서 권리당원 자격 박탈과는 다른 기준에 당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심지어 당비를 낸 적도 없고 단 한명의 당원모집도 하지 않은 위원장 대부분이 친 김부겸계로 알려지면서 권리당원에서 탈락한 당원들의 의구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후략...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380

대구에서 박근혜 팔이로 국회의원 한번 한게 대단한 감투인 모양이네~
내년 대선 후보 선출시 이용해먹을려고 벌써부터 줄세우기나 하고 있고,,,

하여간 통합행동과 비주류놈들에게 한줌의 권력도 주면 안돼!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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