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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말하지 못한 내 사랑
게시물ID : music_25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인킬러
추천 : 2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9 23:05:15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소리없이 내맘 말해볼까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때론 흐느껴 서러워 지는데 비 맞은체로 서성이는 마음엔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며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것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비 맞은체로 서성이는 마음엔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퍼지고 내 노래는 끝나지만 내맘은 언제나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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