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베오베를 보던중 고려장에 대한 이야기가 있길래 이참에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주워듣기로는 일본에 있던 한 색목인학자가 조선에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알려졌는데
일제가 이를 악용해 조선인은 효를 중요시 하지않는 근본도 없는 민족이라 폄훼하였다.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색목인양반이 조선 땅을 밟은적없이 왜인에게 조선에관해 물어보고 받아쓰기를 해서 책을 출간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아 이자가 쓴책의 내용은 진위여부가 너무 불확실해 통채로 무시하는게 맞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이 도입되고 개인이 쉽게 정보를 퍼나를수있게되면서 거짓과 싸운다는것은 진보, 보수 대통합보다 어려운 과제가 되어버린듯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포기할수는 없는법이지 않습니까?
나무위키를 통해 어느정도의 정보공유를 할 수있지만 오늘의유머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배우며
위키에 빠진부분이 있다면 토론을 통해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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