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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게시물ID : gomin_259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르아리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31 10:04:32

지금까지 어떻게 무슨 기준으로 살아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등학생때 집안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해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학과도 원하지 않는 곳으로 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 방황하다보니 1학년을 선배와 동기들도 못사귀다가
마치고 1학년 중간에 회사다니다가 군대간 케이스입니다.

물론 1학년때 반수도 해보았고 나만 어려운게 아니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점점 가치관이 허물어지는 느낌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 친구들과의 연락도 점차 안하다 보니 
결국 지금은 외톨이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앞으로 2012년 5월이면 전역인데

저도 이제는 친구, 선후배관계 좋게 만들면서
사회인으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소극적인 성격도 고치고 동호회같은데에도 가입해서 좋은 인맥도 많이 만들고
2012년을 보내고 싶습니다.

과거는 이제 모두 털어버리겠습니다.

오유 선배님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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