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난 외국에 2년동안가야해(일과 공부...) 

여자도 학업때문에 힘든 2년을 보내야하구

그래서 우린 서로 헤어졌어 여전히 서로 사랑하는 맘을 가지고 말이야

서로 헤어진다는걸 알 곤 있었지만

난 인정하지 않았지 여자는 점점 날 밀어내고

그러다 내가 한 실수로 좀더 일찍 헤어저버렸어 나쁜쪽으로

너무 후회되서 애달복걸 후 다시 만나 이야기를 했지 덕분에 좋게 해결됬어

헤어짐을 막을 순 없었지만

어제까지 하루종일 톡과 문자 전화를 하며 우린 연애 초기로 돌아간 기분이었지

오후 두시부터 새벽4시까지라면 믿겠어?

그리고 난 약속했지 이년뒤 내가 내가 이루고자한 것을 이루고 돌아온다면

다시 떳떳하게 너랑 만날 수 있겠냐고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이렇게 말이야(여자는 받아주었어)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미래는 모르고 힘든길이란걸 알아 하지만 난 도전할거야)

오유인들은 내가 미친놈처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