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2~3시간 창작작품만들어서 겨우 추천 1~2개 받는데 저런 썰렁 개그로 추천을 받느냐 라고 디스를 함.
이 댓글을 단 누리꾼의 시각으로 보면 맞는 말입니다. 업로더의 생각을 볼까요?
업로더는 그냥 썰렁개그로 코드를 잡고 글을 올렸겠죠. 코드가 통한 사람의 추천 + 네임드로 인한 추천(댓글다신분은 이것이 더 많아서 디스를 하였다고 생각)
저거 네임드빨로 베오베가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실상은? 단지 네임드가 썰렁개그물을 올려서 디스를 당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게 다이고 붙이고 자시고 할 게 없어요.
그냥 네임드가 썰렁개그물올려서 까인 거 뿐이에요.
순포찜이 창작작품 열심히 만들어서 자주 활동하시는 분인데 그 분 한테 창작작품도 아닌게 베오베 왔네. 이소리를 하시니
난 A를 잘 만들어서 A 로 유명한데 B 스타일을 한번 해볼까? → A 도 아닌게 유명세로 B도 어거지로 유명해졌다. → B스타일도 괜찮은데? 여러가지 시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렇게 까지 논란이 될 사건은 아닌거 같아 보여요.
그리고 어떤 분의 댓글을 또 언급해볼게요
"자료도 뒷북이 많고, 나머지는 재미가없었으니 반대를 받았겠지 순포찜이라는 아이디하나때문에 반대를 먹는다고 생각하시는건 뭔지.."
유자게는 그렇게 반대가 많이 달리는 게시물이 아니에요. 저는 네임드를 싫어하는 누리꾼들이 반대를 눌렀다고 봅니다.왜냐구요? 저 자료는 아마도 추천을 많이 받은 후에 반대가 쌓였을 겁니다. 반대가 쌓이면 베스트게시판을 갈 수가 없으니까요. 추천을 많이 받고 베게에 간후에 네임드면 이런 걸로 쉽게 올 수 있나 라는 댓글의 여파로 일부가 반대를 눌렀다고 봅니다. 그들은 네임드면 양질의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반대를 한건 태클안걸겠지만 게시물의 성격으로 봐서는 반대를 유도할수가없고 보통 재미없으면 그냥 지나치거든요. 그래서 네임드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반대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노라조처럼 자신에 대한 비판 비난을 안좋은 점을 충고, 지적 으로 받아들이는거죠. 어떤 누리꾼이 노라조에게 날린 댓글을 예로 들게요 ex) Q.이것들 뜰려고 별 쌩쑈를 다하는구나? A.맞습니다. 진짜 뜨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자신에 대한 안좋은 시각이 있구나. 내가 그렇게 보이는구나. (노라조의 자세) 자신에 대한 안좋은 시각이 있구나. 난 그렇지 않은데? (순포찜의 자세) 저는 솔직히 네임드면 공인이 아니지 라는 생각보단 네임드면 넷상의 공인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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