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기다려지는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말도 분주하게 보낼 듯...

오늘 퇴근하고 바로 남쪽으로 이동 별러왔던 쇼핑과 함께

추천받은 맛집에서 식사하고 이래저래 늦은 일박 후

토요일 아침 느긋하게 늦잠을 즐기기

개운한 몸상태로 괜찮은 개봉영화 한편 즐기기

곧바로 북쪽으로 ㄱㄱㄱ

유람선과 함께 하는 유치한 낭만도 즐겨볼 예정

63미터 번지로 마음 한번 다잡아보고

그런다음 펜션으로 이동 후 자연과의 대화

저녁 즈음엔 사랑스런 고기고기고기 파뤼~ 큿!

밤새 너그러운 알콜과의 데이트....

또 느긋하게 늦잠 즐기기

일요일 16시까지 본거지 도착예정

17시 일차 동기회 회식... 별반 좋아하지 않는 메뉴라서 

여긴 90여분간 알콜만 홀짝일 예정

19시 사내 의기투합 멤버 5명 모임자리 참석

중식 코스 요리 예정...

느끼한거 너무 좋아해서 술빨도 잘받을 것 같음,ㅋㅋ

예상 취침 시간 새벽 2~3시 가량?

월요일은 체육대회 행사 관계로 업무가 없으니

마음놓고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근데... 행사날 치어리더가 예뻐야 할텐데....

안이쁨 그 욕 다 어찌 감당하누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