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227115103270 법무부가 이른바 '스폰서 검사' 파문에 연루됐던 한승철(48·사법연수원 17기)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검사장)의 면직처분 취소 청구소송에 대한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면직취소가 확정된 한 전 검사장은 이르면 이번 주 법무연수원에 복귀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검찰이 취할 수 있는 법적 절차가 남아 있음에도 스스로 포기한 것에 대해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