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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만큼이나 무의미한 직업이 있을까?
게시물ID : movie_25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똬일
추천 : 4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3/21 19:16:09
평론.
사물의 가치, 우열, 선악 따위를 평가하여 논함. 또는 그런 글.
 
정작 본인들은 창작하지도 않으면서 가치와 우열을 따진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백해무익한 직업이다.
루이스 부뉘엘, 프리츠 랑, 존포드, 구로사와아키라, 장르누와르.....
수많은 역사의 한획을 그은 영화감독들 조차도 누군가 창작해낸 작품의 우열을 가릴 권리가 없다고본다.
무의미한 별의 갯수와 글자 몇문단으로 관객의 객관적인 이입을 방해하고, 볼권리를 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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