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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념 없는 중국인 여자. [중복률 0%]
게시물ID : humordata_259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Cent
추천 : 12/5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5/07/24 20:01:15
현재 저는 상해에 살고있고요... 하도 개념없는 중국인이 있길래 화가나서 올립니다. 4일전쯤에 겪었는데요... 저희 엄마가 잠시 일이 있으셔서 한국으로 가셨고, 저는 혼자서 밥 해먹으려고 반찬거리하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러 부근에 있는 카르푸 매장으로 갔습니다. 2층에 먼저 마우스 패드와 펜, 지우개, 노트를 사고, A4용지를 사려고 잠시 카트를 옆에 두고 용지 좋은거 를 찾고 있었습니다. 좋은 용지 찾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고, 마침내 살 용지를 꺼내서 카트에 두려고 하니깐... 어떤 20대 후반정도 보이는 잠옷입고 나온 여자가 제 카트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고 그 여자는 제가 골른 물건들을 주변에 있는 진열대에 다 꺼내놓고 카트를 뺏어가고 있네요...[황당] (대화 내용은 번역해서 올립니다. 꾸민 일이라고 생각하면 중국어 원본으로 올릴 용의 있음) 당연히 저는 그 여자한테 "뭐하냐, 내 카트를 왜 가지고 가려고 하냐"라고 소리치니깐 오히려 그 여자는 "이게 니 카트인 증거나 있냐? 어디다 대고 소리를 치냐"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 "니가 내가 넣어놓은 물건들 다 꺼내서 저기다 두고 가지고가지 않냐" 중국녀: "이건 내가 산거야, 사려다가 마음 바꿔서 저기다 둔거야" 들켰으면 인정이나 할것이지, 오히려 오리발 내미니깐 전 진짜 열받아 욕을 했음... 나: "(완전 꼴받음)니 나이 똥구녘으로 쳐먹었냐, 어떻게 그런 짓을 할수가 있냐" 중국녀: "외국인이면 중국말이나 제대로 배우지, 어디서 더러운 욕이나 배워서 써먹고 *랄인데?" 허허, 이것참...더러워서 제가 포기했지요 나: "아 알겠어, 그래 니꺼니깐 저기로 꺼져" 중국녀: "그래 인제 인정했냐? 한번더 시비걸면 우리 남편불러서 니 조팬다" 그리고 그 중국년은 어디론가 가버렸고, 주위사람들은 나한테 "왜 저런년 패지 않고 가만히 있냐" 저는 당연히 "냅둡시다, 저런년 상대해봤자 내 입만 아프다." 중국에 4년반 째 살면서 많은 중국인들을 접하면서...그들에게 붙일수 있는 수식어가 "거만하다, 안하무인이다" 입니다. 물론 "모든 중국인이 아닌 일부"이긴 하지만, 정말 이런 사람들 한 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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