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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5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nrl
추천 : 13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2/19 16:56:33
현재 국회에서 여야 대치로 표류중인 국민연금법 등도 한나라당이 전략적으로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시각이다.
한마디로 유 장관이 추후 국민연금의 해결사라는 이미지를 획득하거나 이를 ‘치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계산인 셈이다.
이처럼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정동영 전 의장보다도 오히려 유 장관을 유력한 차기대권주자로 판단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핵심관계자는 “당내에서는 GT나 DY보다 차기대권주자로 유 장관이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면서 “연금 등을 빨리 처리하지 않는 이유도 유 장관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는 조만간 유 장관의 당 복귀를 전제로 한 것이며, 이 경우 장관 재임기간 동안 아무런 치적 없이 물러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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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45% 정당의 꼬라지하고는..... 45% 지지가 정말 미스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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