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집안의 조왕신 등의 가신이 현대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편리한 생활로 인해 더 이상 그 힘을 믿는 사람들을 보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자동차에 고사를 지내는 것처럼 현대문명과 민속종교는 공존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현대문명의 발달을 마냥 민속종교의 몰락의 원인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자동차 소유주의 안전과 경제 손실처럼 현실적인 것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 맞게 오히려 의례 대상과 방식을 확장시킨 요소로 볼 수도 있다"는 건데요? 이게 민속신앙이 대한 토론 거리로 적절한 질문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