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6*-174*
이라는데서 전화가 자꾸걸려옵니다..받고 여보세요?하면
제말계속 아무말안하고 듣고있다가 끊어버립니다.
여자인 제게 끈기있게 전화하는걸보니 남자일듯도합니다-_-;;
처음에 앞에 062붙어있어서 친구인줄알았는데 동네가 다른 전화번호더라구요-_-;;
그냥 단순한 장난전화인듯한데..말을안하니 재미가없더군요..ㅜ_ㅜ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말하려고하니까 부끄러워서..그냥 번호만 막눌러대면 그사람도 누르다가 끊어버리거나
제가 여보세요?하는것만 듣고 끊어버립니다..오늘은 토요일이라 할일이없는지 몇십초간격으로 올때도
있더라구요-_-;;진짜장난전화는 대화해야 제맛인데..그사람이 말을안하니 저도아무말을할수가없습니다ㅠㅠ
일단 결론이 그인간 X나게 할일없다로 나긴났는데 저도할일이 없걸랑요ㅠ.ㅠ그 사람의 목소리 듣는방법
없을까요??한밤중에 집에 혼자앉아있으려니 외로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