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서면베스티안PC방 다녀오고나서 화가나서 이글 올립니다.
일단 제친구들 총6명이서 갔구요 아 물론 제가 맨 마지막에갔습니다.그니까 시간상으로 애들은 먼저갔고 전 애들끝나갈쯤에 1시간30분정도 남았을떄 도착했습니다. 애들 5명은 먼저선불정액제를 끊었구요.
전 후불을 하게되었습니다.
서든 클랜전하고 이제 애들이 집에가제서 카드를 냈고 애들은 화장실으가고 저는 후불이였으니까 돈을낼려고했죠.근데 저보고 몇번좌석이냐고 묻더군요..그래서보고와서 33번자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왜 카드를 이렇게 한꺼번에안내고 개개인따로 내냐면서 저한테 짜증을 내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냥 고분고분하게 듣고있었죠.그러다가 자꾸 그러니까 순간욱해서 "아니 제가그랬어요?제건 제가 냈잔아요 애들은 다 선불정액제 끊었고,전 후불이니까 하면되잔아요.그리고 그건 제친구꺼지 제것이 아니거든요?"하니까 그럼 친구들 데려오라더군요 화장실로가서 친구들 데려왔죠.그리고 아까 맨마지막에 들어언 놈이 누구냐길래
"아니 그래서 제가 후불끊고 카드방금냈잔아요."하니까 "아 시x..."이러더군요..그리고 집에서 뭘배웠길래 누나한테 싸가지없이 구냐데요? 그래서 "누나 보단 잘배웠죠.그니까 욕도안하죠 "한마디도 안지고 다 말대답했습니다.그러다가 갑자기 아까 1500원했는데 왜 계산안햐냐고 뭐라더군요.
그래서 제가"못들었는데요?그리고 1500원했으면 제가 돈도있는데 바로 계산했겠죠.말이되요?"하니까 자꾸 똑같은말만 쳐하더군요.그래서 빡쳐서 만원짜리 주면서 아 그럼 계산하세요 계산하면 되겠녜요?하니까 "뭐?계산?이제 어디서 만원짜리를 던지고 있어?"이러더군요.그러다가 옆에 알바형이 저랑어깨동무하고 자리옮겨서 그냥 여기서 끝내고 가자.그만싸우고 이러시길래 다른알바누나가 거스름돈주더군요.
그래서 전 나왓는데 그 ㅅ1발년이 제친구들한테 화풀이하더군요.미친년..
한 2년정도 그피시방갔는데 카운터알바년 화장존나 떡칠하고 눈까리만 쳐크고 대가리에 든게없으니까 피시방알바나하지 으이구..너 보다 잘배워서 인문계잘다니고있다.너보다 잘배워서 욕도먼저안했고,못배운년이 꼭  욕부터 꺼내지?그치?불친절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