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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필리핀어를 했던 홍어장수 문순득 이야기
게시물ID : history_25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2
추천 : 11
조회수 : 210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21 09: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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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재밌네요


 조선시대 정약전이 저술한 <표해시말>에실려있는 

1801~2년에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이 

작은 아버지 등 일행 6명과 함께 홍어를 사러 태사도로 떠났다가 강풍에 밀려 

3년 2개월 동안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 등 조선최초로 세계를 표류하며 겪은 실존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다음 지도 보시고 관련 기사 2개 읽어보세요

시간나실때 저책도 추천드립니다.

hong.JPG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22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유구국, 여송국, 마카오 거쳐 3년2개월

글 서미경, 정약전 ‘표해시말’ 기록·해설

기사입력 : 2014.10.13 19:01 (최종수정 2016.03.17 12:22)............당시 조정에서 문순득에게 내린 가선대부(嘉善大夫) 종2품 공명첩은 직계 후손 문채옥씨가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문순득의 묘는 해남군 화산면 봉리리에 위치하며 음력 10월 15일에 후손들이 시제를 받들고 있다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0657

홍어장수 문순득의 필리핀 표류기

[푸른깨비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17] 바다에 표류했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들
07.09.01 16:02l최종 업데이트 07.09.03 14:23l
출처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2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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