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 목요일엔 빵집을 못가고, 주말은 안계시는터라 금요일에 연락처 여쭈러 갔는데...
진심 손님이 웰케많은지;; 혼자계실때까지 기다렸는데
옆에 사장님도 카운터에서 떨어질생각을 안하시고 . . . 한 삼십분 밖에서 각 재고, 들어와서도 한 삼십분 앉아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나왔어요 ㅋㅋㅋㅋ
그 한시간동안 두근거려서 죽는줄알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주에 다시 재도전하러 가려는데요!!
혹시 이방법은 어떨까요..
' 친해지고싶은데 연락처 여쭤볼 틈이 안나네요.. 괜찮으시면 내일 계산할떄 연락처좀 주세요!!' 이런 뉘앙스의 쪽지를 전달해드리고 다음날 계산할때 폰 건네드리면서 연락처 받아오는거에요 ㅋㅋㅋㅋ 별롤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