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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시간
게시물ID : gomin_259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1세동정남
추천 : 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31 22:18:15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2011년도 이제 두시간이 안남고
제가 이 아이디를 쓰는 것도 역시 두시간이 안남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던 것 같습니다
친한 동생에게 오유를 배우게 되었고
이렇게 덕분에 고게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친목질을 한다며 질타를 받기도하고,
여러 일도 많았지만 뭐 그렇습니다
돌아보면 다 추억이네요

전 추억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어떤 괴로운일도 힘든 일도 슬펐던 일도 추억이란 두 글자 앞에는
모두 사그러들기 때문이지요
그런 면에선 올해는 참 여러 추억이 많았던 한해 인 것 같습니다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
너무 고민하지만마시고 언젠가 이 또한 추억이 될 꺼라
생각하시며 하루하루 버텨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올해 전 비록 마법사 탈출(?)도 실패하고
애인도 생기지 않아 32세동정남을 계속 내년에도 이어 쓸 예정이었지만
부득이하게 누군가 저 이름을 선점한 탓에 다른 이름으로
게시판 여러분들을 찾아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엔 모두 행복하십쇼
이만 내년에 다른 아이디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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