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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TV화제성 및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로 첫 출발
게시물ID : tvent_25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15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0 08:25:20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방송 첫 주에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전체 5위,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뜻밖의 Q'가 4월 30일-5월 6일 방송중이거나 
예정인 190개 비드라마 중 점유율 2.81%로 단숨에 화제성 5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뉴스 화제성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MC 전현무가 5위, 
이수근이 7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또한 '뜻밖의 Q'는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닐슨 수도권 기준) 2.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구매 성향이 뛰어난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층을 사로잡은 바 있다.


-- 중략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무한도전'(이하 '무도') 후속 프로그램인 '뜻밖의 Q'의 
부진한 시청률로 광고 판매가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후속 프로그램인 '뜻밖의 Q'가 지난 5일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략 --

이에 코바코의 광고 판매도 녹록지 않아졌다는 우려가 벌써 나오고 있다. 지난 3주간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을 하며 시간을 벌었던 코바코로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광고 판매 상황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 중략 --

광고업계에서는 무도를 대체할 만한 프로그램을 찾기 힘들다고 토로하면서도 관망하는 태도를 보였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무도가 워낙 크고 오래된 프로그램이었으니까 사실 요즘 대체할 만한 
프로그램이 딱히 없는 것 같다"며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뜻밖의 Q' 시청률이 수개월간 부진할 경우 동시간대의 다른 지상파 프로그램이나 종편·케이블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광고주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상파는 주춤하고 종편·케이블이 성장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아무래도 종편·케이블에서도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요즘은 시청률 10% 이상도 나오는 대박 드라마들도 있으니까 (종편·케이블로) 많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은 자리 잡힐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제 첫 방송이니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 중략 --

http://m.biz.newdaily.co.kr/m/m_article.html?no=10160331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53535

세대공감 대통합 퀴즈쇼라면서 어디서 공감하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광고 업체도 매출 감소
걱정하고 전체 시청률 꼴지인데 20세~49세 시청률 1위한거 가지고 언플 엄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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