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수수림이라는 분으로 무협을 전작으로 쓰신분이고 책도 처음에는 현대 판타지 소설로 분류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현대 메디컬 소설로 분류 되었지요
김지훈이라는 주인공이 의대 졸업하고 인턴에서부터 공부하며 의국에서 부딪히는 여러 인물들과 에피소드등을 굉장히 몰입감 있고 사실적으로 묘사를 합니다
장점은 일단 읽어보세요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두번째 긴호흡이 필요한 소설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물론 좋아하지만 다른분들은 싫어 할수 있습니다 보통 무협소설을 비교하면 아무리 길어도 2-3권쯤 주인공은 날라다니며 고수 소리 듣습니다 보통 현대 판타지로 보면 2-3권쯤에 불치병이나 하다못해 말기 암정도는 집도 할겁니다
그런데 20권째인데 지금 주인공 김지훈은 전공의 3년차 입니다 ㄷ ㄷ ㄷ
말도 안되는 혹은 특수현 초능력이나 기연도 없습니다 김지훈은 열심히하는 전공의입니다 작가분이 현재 2잡을 뛰시며 실제 의사이셔서 현실적인 부분에서 거의 수긍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