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요를 브금으로 깐걸로 폐지까지는 좀 심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그냥 딱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기미가요는 일제시대에 대한제국 국민들에게 시행한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매일 매일 부르도록 강요되어진
역사적 사실이 있었습니다.
네.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그 '민족말살정책'이요.
역사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들다는 지독하고 교활한 그 정책 맞습니다.
비정상회담은 폐지되어야 해요.
저도 기미가요가 깔렸다는 소식을 듣기 전까지 매회 다 챙겨볼 정도로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프로였는데 이제 안녕입니다.
무조건 폐지해야 되요.
저 진짜 손석희 사장님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손석희고 뭐고 그걸 따질 수준이 아닙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