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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9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해남
추천 : 1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01 06:21:07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ㄱ녀의 꿈을 향해 기도하구도와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구하네요
저와는 미래가안보인대요
힘듭니다
위로받을사람 하나없고
여리고상처받은맘을
여기에 잠시 두고 가요
새해가 밝아올 무렵
제일 먼저 그녀의 행복을
다음으로 우리의행복을
셋째로 가족 친구
그렇게 기도했던 마음이
산산조각납니다..
그녀와의 사랑을 얻게 됐을때
해피 엔딩이라고 여겼는데 지금 제 맘은
한 없이 비극이네요
우리의시간은 고작 1년이지만 정말 사랑했고
사랑했습니다. 그 5년간 언제나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제게 속삭였던 사랑한다는 말 귀언저리에 맴돌고
당신의 향기가 목덜미에 묻어 있지만
시간은 이를 바람에 흘려보내 당신에게 되돌려주겠죠
사랑합니다
제 사랑을 여기에 또 그대의 발치에 묻고 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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