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4~5개월정도 됐는데요(솔직히 정확한 개월수를 몰라요; 길냥이를 구조해서 데리고 있는거라서;)

항상 이빨이 가려운지 방한구석에 놔준 스크래쳐를 물어뜯기는 했었거든요. 

오늘 오랜만에 청소나 하자 해서 구석구석 쓸고 있는데 이빨이 하나 떨어져있더라구요;;

'어 이게 뭐지?'

이러면서 냥이 잡아서 입안을 보니깐 이빨 빠진자국이 있더라구요
(아직 빨간거보니 빠진지 얼마 안된듯..)

한살 되기전이면 이갈이 하는거라고 하든데... 

자의든 타의든(어디 부딪치거나 장난치다가 빠지는경우) 이빨이 빠져도 다시 나나요??

다시 나지 않더라도 불편한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