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님이 돌아가셨다..
나랑은 친한가수는 아니었다.. 기것해야 두세곡정도를 알뿐이였고 그 두세곡은 전국민도 아는 곡이아닐까..
중학교때 우연히 그대에게를 듣고 좋아서 친구들에게 들어보라고 권유 하며 다녔었고..
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 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늦게까지 공부할때 우연히 고스트 스테이션을 한 세네번 정도 들었던것같다..
즐겨듣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몇번 마왕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내 마음이 왜 이렇게 씁쓸한지는 나도 모르지만..
유난히 연예계 사건 사고가 많았던 이번해의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온 이유도 모르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