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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야애니에 대하여 - 2
게시물ID : animation_259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애니연구원
추천 : 26
조회수 : 19114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4/08/12 16: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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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
밑에는 야한것이든 뭐든 사전검열을 통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다만 작품명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19타이틀을 붙였다는것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글쓰는 제주가 더럽게 없고  재미없으면 그냥 나가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글이 많기 때문에 스크랩하고 나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심심하실때 읽으시거나 화장실에서 똥누실때 같이 가볍게 읽으면 좋을 듯 합니다.
단연코 아래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들은 제가 권장하는 내용이 절때로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저번 1편보다 더욱더 직접적인 용어가 많이 들어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성의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였기 때문에 여성이 읽으실 때에는 불연듯 불쾌감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에는 미리 작성자가 고개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최대한 작성자가 언어를 순화(?)시켜 적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및 에니메이션은 18세 등급 이상이기 때문에 18세 미만인 사람들은 알아서 주의해주십시오


야애니에대하여 -1
베오베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3367&s_no=173367&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5%BC%EC%95%A0%EB%8B%88

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쓰게 된 사람입니다. 우선 먼저 글을 읽는데 베스트에 올라가버려서.. 수정이 원할하지 못한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중간 중간에 스샷이 짤려서 글을 읽으시는데 흥미를 떨어뜨리게 된점 또 사과드립니다. 이번엔 절때로 짤리지 않게 손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짧막하게나마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허나 크림레몬이나 우로츠키동자라던가 어선조창강 같은 이런건 작성자 세대때나 아는 작품이고 지금 현제 대학생은 모르겠지요. 그래서 정보전달 및 의사소통에 가장 중요한게 빠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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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그래서 ↑이런분들이 생기는 것이겠죠

사실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적으면 오늘의유머는 인터넷만 할수 있으면 누구나 들어와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하는건 좀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아무래도 정보전달 면에선 엄청나게 유리할수도 있고 작성자가 아무래도 18금 이상리라고 가정을 하게 되면 제맛대로 싸지를 수 있을텐데... 하지만 최대한 언어순화(?)를 하여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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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 멀리서 보기에는 잔잔한 바다일지라도 바다 밑에는 소용돌이가 일어날 수 있고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지만 그 속은 잔잔할 수가 있습니다.

자 들어가기 전에 쓰는 잡담은 여기 까지 하고 저번에 역사를 하였으므로 이번 주제는 2000년도 이 후 좀더 장르에 대하여 세분화 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원래는 년도별로 설명을 할 려고 했으나 그렇게 해버리면 너무 두서 없어지게 되고 파악하기도 힘듭니다 고로 예를들어서 야근병동으로 활발하게 활성화 됬던 제복물은 란제리즈오피스, 피아캐롯 등등을 거쳐 2000년도 초중반에 엄청난 호황을 이루었으나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다른 변화되어서 쇠퇴하게 되었다. 이런식으로요 그 당시 유행이라던가 흥망성쇠에 대하여 간략하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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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설명했습니다. 1990년도에 규제가 있었다고요.

참고 : 일본 만화산업의 법적,제도적 규제의 역사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19520)

  그러면서 사람들은 소위 오타쿠들에대한 반감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이에 없계는 두말 할것 없는 불황기를 맞게 됩니다. (1990년도 후반) 허나 2000년도 이후 디지캐럿을 필두로 모에문화가 발달하게 된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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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2000년도 초기작은 죄다 눈이 크다뇨.. 난 이런거 싫다뇨(디지캐럿 첫방송은 1999년 후반에 방영되었슴 사소한건 넘어갑시당~~)

  여튼 모에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면서 엄청나게 활발해졌다뇨.. 그러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뇨.. 허나 사회깊숙한 인식에는 여전히 오타쿠는 불결하고 나쁘다라는 이미지가 깊게 박혀있었다뇨.. '그래서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자.. 그래야 진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이해하기 시작할것이다. ' 라는 모티브의 오타쿠문화에 대한 것이 인기를 끌었다뇨.. 그것은 바로 이작품이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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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미즈키의 V스메셔는 악랄했다. (후..이제 아는 사람이 있을까? 이 드립?)

  오타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적어내고 그들의 최고의 축제 코미케를 알리는 계기가 된 희대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이후 야애니에서는 코스프레라던가 오타쿠 남성 및 여성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카드캡터 사쿠라의 영향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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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코믹파티에 등장하는 개그팀 2인조. 사실 저 두 팀이 의미하는건 일반사람들은 오타쿠를 이런식으로 보고 있겠지만 사실 우리는 '작중 주인공팀' 처럼 순수한 열정으로 즐기고 있다. 라는걸 내포하고 있음 )

  간단하게 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만화를 그리다가 그 만화를 그리는것에 대해 엄청 즐거움을 느끼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결국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된다 라는 내용. 미즈키는 주인공을 좋아하는데.. 처음에는 전형적인 일반인의 시각으로 오타쿠들을 보고 있지만 결국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므로서 진정한 코스프레이어로 거듭난다. 뭐 여튼 두서없이 말했는데 이런내용입니다.

자.... 여기서 여러분들은 궁금증을 생각하실 겁니다. 왜 이 작성자는 코믹파티를 이야기 하고 있냐? 라고 말입니다. 사실 중간 중간에 이런 코믹파티의 아류작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런거 하나하나 열거하면 답도 없기 때문에 핵심만 말하겠습니다. 이 작품 하나 설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시연 등등 수없이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건 죄다 야애니가 아니므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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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실제 게임을 만들때 이렇게 만들지 않습니다.(1명이 더 있지만 죄송합니다.)

  네.. 이 작품이 사실 H씬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닙니다. 다만 역동적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이 회사는 소프트한거보다 하드한게 역시 어울리는듯 ㅋㅋㅋ 이걸 아는 사람은 많겠지?) 허나 스토리가 재미 있죠. 진짜 중세 자영업자 즉 우리네 서민들의 모습을 진실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우리들이 뭔가 뭉쳐서 목표를 향해 만들고 그 만든 작품이 세상에 나올때 그 희열이라고 해야될까? 그걸 정말 잘표현한 작품입니다. 사실 중간에 10년간에 텀이 있어서 트랜드 자체가 완전히 다르지만 여튼 핵심은 이겁니다. '오타쿠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열정적이다. '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2000년도 가장 많았던 장르는 바로 능욕 및 조교 입니다. 가부장적이고 정복하기 좋아하고 남성의 강함과 지위를 내새우는 장르입니다. 허나 이걸 보는 대부분 사람들은 대게 약한 사람이죠. 일본남성은 밖에서 사회적 스트레스와 자신의 지위 자신의강함 등을 게임이나 야애니에서 간접적이나마 체험해주는 이러한 장르를 원했던것입니다. 사실 야애니중 가장 많고 가장 진부합니다. 너무 많아서 오히려 평범해져 재미가 없어졌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그리고 2010년이후에 급격히 쇠퇴하는 장르입니다. 그 쇠퇴하는 이유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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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렌으로 시작해서 렌으로 끝난다. 에로겜의 베르단디. 렌이 없자 급격히 기울어지기 시작하는데..

  간략하게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일자리를 찾으러 병원에온 류지에게 꽃이꺾여서 그냥 선물하게 되는데 류지는 이걸 자신에게 영혼을 판다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게 되죠,. 그리고 이타여타 저타 준비에 의해 렌을 XX합니다 그것도 연인인 나오야(맞나? 여튼 권투선수) 앞에서 합니다. 이후 렌은 자신을 알게 되고 진심으로 류지를 좋아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순종적입니다. 엄청나게 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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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여담이지만 순종적인 여성의 최고봉 (작성자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 

  이때는 아시다 시피 일본남성의 이상형은 베르단디같이 순종적이고 착하고 청순한 일본어로 야마토나데시코라고 하죠.. 그런겁니다. 작성자는 매우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여튼 계속 이어서 야근병동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야근병동에서 렌과 류지의 관계는 그야말로 성폭력으로 여성을 굴복시켜 사랑하게 만든다. 순종적이게 만든다. 라는 아주 얼토당토 안한 남성 우월주의적 성판타지 입니다. 허나 이런걸 너무나도 잘 표현해놨죠. 일부 남성들에게는 취향저격일것입니다.(아 일부드립 싫은데..) 여튼 이후 진구지나루미(야근병동의 진히로인)라는 인물에 의해 류지와 렌의 관계를 알고(이때 렌은 임신초기) 나루미는 렌에게 모든것은 나에게 맡겨라 라는 말을 하죠. 그리고 나루미는 류지를 살해할려고 합니다. 허나 살인미수에 그쳤습니다. 렌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류지를 살해하게 되고 경찰에 끌려가서 '나는 진심으로 류지를 좋아한다' 라고 고백하면서 야근병동1편은 끝나게 됩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살해한다. 라는 극단적 내용 등등 인간의 내적 갈등, 욕망을 아주 잘표현한 작품입니다. 허나 역시 안타까운건 여자는 굴복시켜야 할 존재가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나의 반쪽이다라고 해야되는데 말입니다. 뭐 이건 현실에서의 작성자의 희망이죠.. 자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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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1> 야근병동과 동일한 남성우월주의적 성판타지

  2003년경 등장한 란제리스 오피스 또한 남성우월주의적 성적 판타지에 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 내용이 회사의 사장파와 부사장파가 있는데 부사장 파가 사장파를 몰아내서 회사를 차지할려고 해서 유능한 주인공을 스카웃해 단서를 잡아서 부사장파의 비밀을 몰아낸다라는 스토리입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3명의 여성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엄청나게 좋은 회사라 여성사원들이 대부분 똑똑하고 얼굴이 이쁘다고 합니다.(애니에서는 의역 : A급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부회장파는 은밀한 거래를 하고 있다는걸 알고 거래처 높은 계급의 남성들에게 고급접대를 하는 노노야마를 발견하게 됩니다. 노노야마(금발여성)는 자신의 할머니의 수술비를 위해 고급접대를 하는것을 알고 주인공은 그 여자를 구해냅니다. 1편 내용 그다음 치사(청색머리)이 있는데 회사내의 부정을 폭로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놓이게 되는 치사를 도와줍니다. 허나 치사는 레나를 존경하는데 그 레나가 회사를 주가조작으로 인해 팔아먹으려는 부회장파쪽이라는걸 알고 충격먹고 주인공을 도와주게 됩니다. 여기서 치사는 부회장파가 회사 네트워크에 무단으로 접속한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레나를 약점을 잡고 자료를 넘기라고 요구를 하죠 결국은 부회장파와 자이츠를 회사에서 몰아내게 되고 레나는 징계를 먹지만 주인공의 비서로 바뀝니다. 뭐 여튼 여기까지 스토리이고 자 처음 제가 말했던 이게 왜 남성우월주의적 성판타지이냐고 한다면요. 남성이 권력이 생기면 여성의 성이 보상으로 따른다. 라는 겁니다. 전형적인 남성 성판타지 입니다. 물론 노노야마나 치사 같은 건 억지성으로 도와주어서 그걸 보고 반했다고 치지만 레나 같은경우는 약점을 잡아서 굴복시켜버리죠.. 뭐 이런 저런 이유를 다 대더라도 높은자리에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여성이 따른다라는 이래저래 이유를 통틀어서 말하는 남성 성판타지죠.. (작중에 주인공이 주임으로 맡고 있는 팀에 부하직원 중 한명은 아무 이유없이 관계를 합니다.) 사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여기서 주인공은 여성의 육체를 보고 접근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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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2> 야근병동과 란제리즈 오피스를 섞은듯한 연쇄병동( 사실 이거 이후론 병원은 쇠퇴함..)

이런 의미에서 바이블 블랙은 왜 교과서라고 불리우는지 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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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시로헤비 ( 거의 이 떄부터 야애니의 여성들은 순종적이며 착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진다.)

  자 그러나 이작품이 있죠. 번외로 말씀드리자면 여성의 지위가 엄청나게 높은 작품입니다.(이시절부터 아시X기) 여기서 등장하는 남성은 대부분 여성에게 농락당하죠. 그래도 여전한건 야애니 특성상 여성보다 남성 수요층이 많기 때문에 여성을 성상품화 한다는건 변함이 없지만 이 작품은 거의 유일하죠 그시절때.. 남성우월적인 재패니즈 야애니에서 이런 작품은 흔하지 않습니다. 허나 작붕이라던가 재미가 없다는건 사실..

잠시 쉬도록 하겠습니다 똥을 좀 싸고 와서.. 어차피 글읽으시는 분들은 완성된걸 보시겠습니다. 후아 기억력이 쇠퇴해서 잘 생각이 안나네요 슬픔

글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이 1990년도 부터 이어지던 순정적이고 착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여성을 그려왔다면 현재는 너무나 다릅니다. 
그전에 잠깐 비교를 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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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0> 대 아이돌 세대

  위에 아이돌 마스터는 아이돌마스터2스샷을 넣었네요.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키배꼽이쁘다. 자 비교해보죠. 아이돌마스터 1 이 처음 나온 2005년경 시절 혹시 아이돌 마스터의 노래를 들어보셨나요? 그렇다면 현제 러브라이브의 노래를 들어보셨나요? 뭔가 차이점을 느껴지지 않았나요? 마키배꼽이쁘다. 그렇습니다. 차이점이 뭐냐면 당시 아이돌마스터 음악을 들어보면 다양합니다 소재가.. 거기에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너무 강력하죠. 그리고 그 개성에 의해 마키배꼽이쁘다. 노래를 제작된것이라 노래 하나하나가 천차만별입니다. 그에 반해 러브라이브의 노래는 들어보면 딱 한개가 생각나죠. 마키배꼽이쁘다. 그렇습니다. 노래랑 뮤즈의 맴버들이 전반적으로 cute 속성이죠. 뮤즈맴버들도 노래들도 대부분 느끼는 느낌이 귀엽다. 전반적인 개성은 천차만별일지 모르나 뮤즈 맴버 전원이 cute 속성으로 밀고 있다. 라는 겁니다.
이 이유는 단순합니다. 마키의보라색리본이 달린 스타킹이 너무 이쁘다. 아이돌마스터가 나온당시 일본 아이돌 시장은 뚜렷한 대중이 열망하는 컨셉자체가 없었을 시절이고 러브라이브가 나온 시절은 이미 AKB48같은 딱 컨셉이 잡혀있을 때 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뮤즈의 맴버들의 노래는 귀엽다라는 느낌이고 의상또한 마찬가지인것입니다. 마키 머리 쓰담하고 싶다. 자 이걸 왜 이야기 했냐 라고 하실 텐데요. 그렇습니다 전반적인 유행에 대해서 마키허리 이쁘다. 설명할려고 글을 적은것 입니다. 이건 여지없이 작화에 들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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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1> 밀크사에서 김화백작품처럼 막 찍어낸다는 뽕빨 물에 최고봉 보잉 시리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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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2> 누나와 보잉 (보잉시리즈는 너무 많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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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3> 익숙한 세분

  물론 양산시리즈 보잉과 그녀x그녀x그녀 같은걸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그림체를 보면 상당히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점점점 그림이 cute해지고 있다는 사실.. 누나와보잉 같은경우 사과누나나 복숭아 누나등등은 다른 누나들과 확실하게 쿨한면도 들어나 캐릭터간의 느낌이 확실히 다른데요. 허나 그녀x그녀x그녀는 오로지 특정부위의 크기 밖에 차이가 없고 누나든 동급생이든 동생이든 전부 cute하다. 뭐 이건 유행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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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4> 보잉은 역시 리조트보잉 

뭐 항상 예외는 존재하는 것이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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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5> 소세지를 맛있게 먹는걸 엄청나게 잘 표현하기로 유명한 회사작품(좌), 사람들은 지뢰라고 놀렸으나 난 휼륭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우)

처음에 능욕물 및 조교물이 지금 현대에 이르러 쇠퇴하게 된 중요한 원인은 대 아이돌 시대가 열렸다는 것과 야동시장의 대폭 확대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몸매 좋고 가슴 엄청 크고 얼굴이 이쁜 여자가 야애니에서 나온다고 칩시다. 그러나 야동또한 엄청난 대폭 확대로 인해 야애니의 다양성을 매꾸고도 남을 정도 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야동시장으로 빠져나갔고요. 허나 야동시장도 따라 할 수 없는건 바로 우상화죠. 야애니를 예로 들자면 A라는 캐릭터가 아이돌이라고 칩시다. 그럼 A라는 캐릭터는 아이돌로 끝나죠. 허나 야동은 A라는 배우가 AA라는 작품에서 아이돌을 연기했다고 칩시다. 그러나 배우 A가 BB라는 작품에서 전혀 다른걸 연기 했다고 치면요.. 그 괴리감이 생긴다는 거죠. 더군다나 배우가 1개 작품만 하고 끝내진 않을것 아닙니까? 뭐 그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엔 야동조차도 야애니에서 나올만한 소프트한건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차이점은 상상이라는 점이죠. 대리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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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6> 야동에서는 절때로 나올 수 없는 소재 (에로게 개발도 삼매경과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 암 그렇지..)

엄청나게 오래쓴것 같은데 아직 야애니의 1프로도 설명안한것 같네요..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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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1> 아빠말좀 들어라(좌)의 미래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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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2> 사실 아이리와 히나는 동일 성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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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3> 귀부2는 kbc 뉴스에 방송되었다. 당시 작중 캐릭터를 우리나라에서 피해자로 묘사하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방송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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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3-4> 진짜 부자지간? 네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두작품은 최고일듯 하네요. 귀부에대해선 뭐 설명안하셔도 될듯 하고.. 그리고 부녀자들에게 한마디 드리고 싶다면 남자는 야오이구멍이 없습니다. 그리고 야동을 보시는 남성분들에게도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야애니나 야동에 나오는건 픽션입니다. 실제로 저런 여성은 없습니다.

더 이어갈 내용은 온천여관이라던가 지하세계라던가 산골짜기 저택이라던가 메이드물에 대한거라던가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다루는 작품을 이야기 할려고 했으나 작성자가 설사가 너무 많이 나서 기력이 떨어져서 나중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로 중간부터 글이 점점 없어지는건 제가 귀찮아서 안적을려고 한게 아니라 설사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이 좀 적네요..  그다음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어두운 측면의 작품들 & 중세 판타지 그리고 특정 회사와 원화가 그리고 성우에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다운로드.jpg


p.s: 글에 내용이 너무 적은것 같네요. 다음에 적을때는 많이 적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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