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신인지는 언급 안하겠다. 그건 종교적인 시각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는 전세계적으로 신의 축복을 받은 나라는 딱 4군데라고 본다.
미국, 중국, 이스라엘 그리고 대한민국이다.
미국? 내가 미국 살지만 정말 생각보다(?) 못사는 나라다.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을 와보면 슈퍼마켓이니, 길거리니, 이동수단이라던지
모든것이 미국보다 선진국인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국민성이라던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미국보다 한국이 상당히 뒤처질 뿐이지 다른 분야는 결코 미국에 뒤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이 전세계를 움직이고 있고 미국의 영향력과 힘이 미치는 곳이 예전 로마제국이나 대영제국의 뛰어넘는 극강초강대국임을
감안하면 미국은 분명 신의 축복을 받았다.
그다음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그동안 많은 종교적 핍박, 학살, 투쟁을 겪은 것이 마치 한국과 비슷하나 사실 한국사람들이
어느 특정지역으로 완전히 내쫓쳐진 경우는 없었으나 유태인들은 그것을 겪었다. 하지만 지금은 옛고향이라는 곳으로 돌아와
나라를 건국하고 지금은 중동내에서 제일 국민소득이 높고 잘 산다. 이런 것을 보면 분명 신의 축복을 받았다.
이젠 중국이다. 중국은 분명 오랜 기간 많은 내란과, 일제식민통치, 공산화를 겪었으나 그러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은 미국과 대등하다고 할 정도로 세도가 강해져 중국의 공산품은 비록 싸구려고 저렴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중국산을 못쓰고는
못 살 정도로 그 힘이 강해졌다. 국민소득도 5000달러로 올랐으며 이것은 비슷한 인도 국민소득(2300달러)와 비교할때
엄청나게 올라간 숫자이다. 중국은 분명 21세기를 주도할 국가임은 틀림없다.
그다음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말 안해도 알겠지? 동극아시아 중에 제일 민주주의국가이고 (비록 이명박정권 들어서 그의미가 상당 퇴색했지만)
전세계 경제 12위권을 달리는 소규모 초강국이다.
미국, 중국, 대한민국, 이스라엘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