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게스트 출연에도 느낌 산만
‘무도’ 후속작 불구 시청률 3∼4%대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언제쯤 반등할 수 있을까.
‘무한도전’ 후속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뜻밖의 Q’는 이달 5일 첫 방송하고 19일 3회가 방송됐지만
시청률은 3∼4%대에 머물러있다. 예상외의 부진에 방송가에서는 다양한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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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게스트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주기도 하지만, 산만함을 유발해 시청에 방해요소가 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또 ‘세대공감’을 모토로 남녀노소 모두에 통할 수 있는 ‘퀴즈쇼’ 포맷을 내세웠지만 아직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
출연자들이 대부분 가수여서 퀴즈도 음악에 한정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뜻밖의 Q’가 ‘무한도전’의 후속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오히려 시청률 부진의 한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무한도전’에 열광했던 마니아 시청자들은 아쉬운 마음이 큰 나머지 그 후속작에 대한
기대심을 아예 갖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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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가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포맷을 조금씩 그에 맞춰가다 보면 머지않아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 ‘무한도전’ 역시 국민예능이 되기까지 상당한 ‘정착기간’을
보내야 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47608 포스터 촬영때 이수근이 12회까지 예상했다는데 그대로 되면 선방이라는 생각날 정도로
노잼. 반등의 계기 생기기도 전에 사라질 듯.
무도 종영 후 스페셜로 3주 떼우는동안 후속작 기획하라고 시간준건데 그동안 뭘하고
이런 프로 내놓은 건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