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체중 130㎏이 넘는 여성이 동거 중인 남성을 압사시킨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는 일이 일어났다.
22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미국 클리블랜드 경찰은 동거 중인 미칼 미들스톤-베이를 자신의 몸으로 압사시킨 여성 미아 랜딩햄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체중이 136㎏였던 것으로 알려진 랜딩햄은 체중이 54.4㎏이었던 미칼과 언쟁을 벌이다 홧김에 그를 깔고 앉아 버렸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12218231261234&linkid=57&newssetid=511&from=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