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28140921094
진성준 대변인
"문 후보가 오늘 대전 유세에서 참여정부가 잘한 점도 많지만 한계도 많았다.
참여정부 성적을 100점 만점에 70점이라면 이명박 정부는 몇 점인가?
잘한 게 하나도 없으니 빵점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빵점 정부의 공동책임자"
"이명박 대통령이 반값등록금 공약을 지키지 않아 학부모들과 대학생들의 공분을 샀는데
박 후보가 또 다시 대학등록금을 반으로 줄여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이들을 현혹했다"
"진정한 반값등록금은 장학금 확대가 아니라 명목등록금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박 후보의 반값등록금 공약은 가짜 공약"
"우리는 박 후보의 전북대 발언을 이명박 대통령의 첫 번째 반값등록금 사기 사건에 이어 두 번째 반값등록금 사기사건으로 규정한다"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학기부터 서울시립대에서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실현한다.
교육복지와 교육공공성을 확대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문 후보를 성원해 달라"
질문
이해찬 전 대표의 지원 유세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잔 대변인
"당 대표만 유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자 평당원으로서 일반 시민도 올라가서 지지연설을 할 수 있다"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