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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게 반박
게시물ID : history_25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다슬쩍
추천 : 3
조회수 : 2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7 16: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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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에 북한식으로 돼버리고 말 것" "미래세대 올바른 역사 배울 권리 있다"

박 대통령은 "교과서 기술을 하는 데 있어서 대한민국은 정부수립이라고 표현을 했고, 북한은 국가수립이라고 했다. 그러면 정통성이 어디에 있느냐"며 "그런 것을 설명하는 교원들을 위한 지침서, 여기에는 더 내용이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 헌법에도 기재되어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정통은 임시정부로 부터 시작됨. 즉 대한민국은 이미 이전에 국가로 수립이 되어 있었던 부분이고, 임시정부가 정식정부로 승격한것이 정부수립일임인것. 정부수립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임시정부를 캐무시하고 국부이신 이승만 할배를 무시하겠다는 거? ㅋㅋㅋㅋ


박 대통령은 "6.25 전쟁도 북한이 남한을 침범한 것인데, 남북이 같이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또 남북분단의 책임은 대한민국에 있다는 식으로 하고 있다"며 "북한이 분단된 후에도 수많은 도발을 하고 최근까지도 천안함에다가 연평도 거기다가 많은 우리 국민들이 희생을 당하고 고통을 많이 당했는데 그건 다 그렇게 애써서 축소를 해 놨다"고 말했다.

-> 북침 유도설 또는 북침설은 이미 남한 학계에서도 오~래전에 부정된 학설임. 그걸 주장하는 교과서가 있으면 그 교과서를 지적해서 폐기하면 될 일임. 교과서 심사 권한도 있을 뿐더러 교과서 심사는 현직 역사학자들이 하는데 왜 새로운 교과서가 필요한지 논거를 부탁드림. 그리고 정말 그런 교과서가 있음???


또한, "북한이 그렇게 계속 끊임없이 도발을 해서 민간인도 살해하는 이런 것은 잘 모르게 돼 있다"며 "세계 여러 개발국에서도 모델로 배우려고 그러고 세계가 참 부러워하기도 하는 경제발전에 대해서 반노동적이라는 잘못된 것으로 자라나는 사람 머릿 속에 심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 북한이 끊임없는 도발을 해서 민간인을 살해한 사건인데 역사책에 기록이 안된 사건이 뭔지 궁금하네. 최근에 북한이 남한 민간인을 죽인 사건이 10여년동안에 있었습니까? 반노동적? 역사책에도 기록된 전태일 열사같은 이야기를 말하는 건가? 솔직히 이야기 하세요. 아버지 집권시기에 노동쟁의 이야긴 안꺼내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


박 대통령은 "'그나라의 역사는 한 인간으로 말하면 혼이고, 그 나라의 국토는 한 인간으로 말하면 신체다'라는 얘기를 한 학자도 있다"면서 "그렇다면 여태까지의 교과서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이념 편향성에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걸 계속 논란 속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되느냐, 심각하게 생각을 할 문제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이념이 편향적이라면 편향적인 부분을 지적하라니까요. 구체적으로 지적한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실제로 전태일 열사가 사망하고 전국적으로 노동쟁의가 늘어나서 당시 박정희 정권에서 실태조사까지한건 사실이 아닙니까? 

박 대통령은 "한마디로 우리나라 현대사가 정의롭지 못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것으로, 정통성은 북한에 있다고 인식되면서 자라나면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에 대해 전혀 자부심이나 긍지도 느낄 수 없다"며 "통일시대에도 북한식으로 되어버리고 말 것"이라고 비판했다.

-> 대통령 각하가 생각하는 정의에는 소위 잃어버린 10년도 포함됩니까? ㅋㅋㅋㅋㅋ 지워버리고 싶은 역사라서 지워야겠네요? 정통성 이야기는 위에서도 했고, 자부심이나 긍지는 역사를 통해서 얻는게 아닙니다. 국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거죠. 미국은 꼴랑 200년의 역사이고, 각종 인디언 학살이나 대통령 암살, 쿠바 병크, 핵대립등의 역사가 다 나와있던데 왜 그나라는 자부심이 쩌나요?

박 대통령은 "자기 국가에 대한 아무런 자부심을 가질 수가 없는 이런 교육은 이제 올바른 역사관으로 바꾸어야 된다"며 "그래야 미래세대에 우리나라도 맡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미래세대는 올바른 역사를 배울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 말씀 잘하셨습니다. "역사가들이 생각하기에 " 올바른 역사를 좀 배웁시다. ㅋㅋㅋㅋㅋ대통령 각하 말고요.

이어 "역사교육이라는 게 바르게 또 자기 나라에 대해서 자긍심과 긍지를 갖도록 어떤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중요하고 모든 나라가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며 "정치적으로 어떤 얘기를 하든 간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떤 역사교육을 받고 자라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겠는가"라고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헤이세이 8년(1996년), 중학교의 역사 교과서가 일제히 ‘종군위안부’라는 용어가 나타난 것이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어가 중학생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지속적으로 주입되어 계속 사용된다면, 일본인의 마음에 달래기 어려운 상처를 주고, 일본 사회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습니다.

‘새역모’의 운동은 교과서의 기술의 문제만이 아니고, ‘자학사관’[1]의 비판과 극복이라는 테마를 일본 사회에 뿌리내리게 한 것입니다. 앞에 서술한 ‘종군위안부’가 교과서에서 사라진 일은 최근의 구체적인 성과이며, 남경사건(남경대학살)에서도 ‘새역모’는 그 진상 규명에 큰 역할을 남겼습니다. 오키나와 집단자결에서도, 그 진상을 ‘새역모’가 솔선하여 현지 답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앞으로도 ‘새역모’가 솔선하여 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쿠호사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일찍이 ‘새역모’의 교과서를 발행했던 후쇼사의 자회사로, 교과서의 집필 멤버도 일찍이 ‘새역모’에 속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재생기구’의 멤버가 집필하였습니다.

- 2011년 9월 5일 스기하라 세이시로 회장 취임식 연설문

-> 대통령 각하와 같은 사상을 가진 일본사람입니다. 찬성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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