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낼모레 30이지만 음슴체라는걸 한번해보고팠어요..'ㅅ';;;(눈팅만하다 첨써봄)

핸드폰을 얼마전에 잃어버렸다가  새로하나사서 번호가 하나도없는상황이였음

그러다 카톡에 작년에 헤어진 미연(가명 헤어진여친이름) 이가 

제욱아~~!!!(가명 본인이름) 이러구 문자가 뜬거임..

막막 내가슴은 요동쳤음 .. 이년이 무슨일있나 이러면서 막막 쿵쾅쿵쾅...

근데 카톡옆에 뜬사진이 고개를푹숙이고있었지만 암만봐도 내X가 아닌거임 

고개만들고있었어도 ... 근데 풍채가 좀 있었음 ... 나랑 헤어진후 폭식했나? 하고 

얘기를 막했음   

잘지냈었냐 어떻게 살았냐? 아련한옜추억을 (혼자) 떠올리며 

 얘기를막하는데 ... 이상하게 이뇬이 반말을하는거임 

예전엔 오빠오빠 했었는데 .. 머 가끔 이름막부르고 하긴했었어 그래그래..넘어가는데

얘기좀하는데 얘기가 점점 이상하게 먼가 안맞는느낌인거임.

그래서 대놓고 물어보기도그렇고( 긴가민가해하면 상처받을까봐) 전화를해봤음 (전번은 왜 기억이나는거냐 ㅠㅠ)

안받음 ... 그후에 카톡도 대화끊기고 있었는데 

나중에 헤어진여친에게 카톡말고 문자가옴...무슨일이냐고 전화해서 깜짝놀랐다면서 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그카톡녀는 예전일하던곳에 나의선배 였음 이미연(가명) 이였는데 

동갑이었지만 선배다보니 이름을 이선생 으로 저장시켜놓다가 거기 일그만두면서 친구먹었던

여자였던거임!!!!!!!!!!!!!!!!!  아놔 ㅅㅂ   사진에 고개는왜 숙여가지고

예전여친이랑 헤어지고 가끔씩 얘가 전화질문자질 해서 내맘이 싱숭생숭 해지길래 

내가 헤어졌는데 왜자꾸 연락하냐고 한마디한후엔 연락안왔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계속 연락

오길바랬었던거같음..ㅠ


써보니 재미없네..ㅡㅡ^


오유란걸알게되고 눈팅할때쯤 헤어진게 유머..

그후로 1년간 안생기고있는건 안유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