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빠져들면서 쓴거라서요; 반말로 썼어도 이해바랍니다 ㅜㅜ;; 덜덜덜 지금부터 얘기를시작하겠다 -_-그저께 내가 아버지보고 오빠랑 같이 전체이용가 짜리 영화보자고했더니 소스라치게 놀라시고 얼굴이하애지시며 "안봐안봐!!!!!!!!!!!! 볼꺼면!! 너혼자봐!!!!!!!!!" 나.오빠 : "-_-????" 나 : "아버지 왜요? 왜요왜오요오애ㅗ애왜요오왜용왜용!!" 아주오랬동안물어봐서 그답을들을수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내가 유치원생쯤. (대략 7살?) 그야말로 미운오리시절. 다리좀떨던시절.. 오빠 아버지 나 이렇게같이 전체이용가짜리 로봇에관한 무슨 만화영화를 보았다고한다. 아버지말로는 그안엔 대부분이 보호자가없었다고. 부모님들은 다 밖에서 기다렸다고.. -_- 아버지 : "그래 거기까진좋았지." 나,오빠 : "-_-?" 어쨋든 들어가서 영화를 열심히 보았다고한다 물론 애들의 소리들은 -_-..음.. 쫌참을만했다한다.. 나와오빠는 열심히 심각하게 진지하게 영화를빠져서보고있었다한다 아버지는 재미없으셔서 잠이드시려고하는 찰나....!!!!!!!!!!!!!!!!!!!!!!!!!!!!!!!! 갑자기 앞에앉아있던 꼬마애들이 벌떡일어나서 기립박수를 막 치더랜다 "와아아아아아~~ 잘했어!!! 아싸!!"를 연발하며 짝짝짝짝 하는모습을 상상해보라..-_-.. 그때 잠이 깨셧고 그때부분 영화내용이 무슨 로봇이 물리쳐서 이겼을때라고한다 ...........상상해보라 두렵다... 덜덜덜.. 그후론 다시는 전체이용가 영화를 안보시기시작했다고.. 두려움에떠시는 우리아버지..... ..미리..예약한마다가스카.. -_-.. 설마 애들이 정말그러는건아닌지.. 얼마나 두려웠는지... 다행이도 요즘초딩군단들은.. 집에서 티비보듯이 다리를 앞에 의자에 올리고 혹은 다리로 앞의자를 툭툭치고-_- 빤짝빤짝하는 불빛이나는 신발을신고와 주위시선을 모아주고 어떤무서운초딩은 영화안보고 문자스킬을..(이것도역시 ..신경쓰인다..) "엄마 쟤뭐야?" "쟤 이따가 죽는다~" "야야야야 재 존나웃겨" 조용할때 혹은 중요할떄 들리는 말소리는 뺴놓을수없더군.. 무서움에떨었던 마다가스카를 볼때....... 한순간순간들을 잊지못할것이다 흐아 첫글이에요♡ 추천은구걸이라배웠어요 *-_-* 베유가면....음........ 시키는일 다하겠습니다!!(꾸벅) 짤방은 문근영양♡ 밑에사진은 문근영양 사진찾다가 무슨안티팬이올린듯한 사진찾아서 -_-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