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폰카가 아닌 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올리네요
몇 장 안되는 사진입니다
동백꽃은 겨우내 살아갑니다
그 꽃말은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합니다"이죠
참으로 시린겨울에 어울리는 꽃입니다
수려한 꽃입니다
요란하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색이 떠있습니다
꽃잎 사이로 빛이 부서집니다
얼굴 안 나온 사진만 올리다보니
더 예쁘게 잘 나온 사진은 제 추억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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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제주도 여행간 수백장을 찍었는데
다 보여드릴 수 없어 무척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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