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세 됩니다. 정말 정신없이 사랑을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3개월이 지나고 국제장거리연애가 시작됐어요. 목소리만 들으면서 9개월이 흘렀습니다. 여느 장거리연애커플들처럼 연락횟수때문에 지쳐가고 서운하고 마음이 멀어져가고있었습니다. 수개월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연락온 남자친구. 그것도 카톡으로. 하 .....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카톡으로 이런말하는 남자들 심리가 뭐에요? ㅠㅠ 저 정말 마음아파요.. 마음 멀어졌지만 목소리 한번못듣고 이렇게 헤어지고.. 그냥 빨리 마음정리하고 오유나 해야겠지요? 헤헤 술푸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