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24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per★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11/13 01:55:16
평상시와 다르게 일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어이없게 찾아온 편의점녀 일행........
"이거 뭐지?" 라면서 뭔가 기분이 좋은 상황
허나 예전처럼 다가가지 않고 지켜보려 했으나
가게 실장님이 "욱현이가 좋아하는 천사같은 그녀가 왔네~"
"욱현아 같이 놀아야지~~"
이런 맨트를 날리는 바람에
같이 합석하는 시츄레이션이 발생!!!
일단 옆에 앉아서 동태를 살피는데
친구 왈
"술 먹고 xx울어요~, 요즘 xx가 많이 쓸쓸해 해요~"
몇번 대화하고
"니 남자친구 옆에 있잖아~"
이런 맨트 들으니 은근히 기분은 좋다만
약 한달전에 그때와는 뭔가 달랐다...
하..... 진짜 이건 뭔지.....
또 걔네가 좀 먹고 취했는데
편의점 남자애가 와서 데려다 주는 이유는 뭔지..
일 끝나고 친구들 아이스크림 사는데 편의점녀가 취해서 엎드려있다가
잠깐 일어섰느데 내 얼굴 보고 다시 엎드리는 시츄레이션은 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