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자들이 오유, 또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불법으로 펌을 해간다는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직접 힘들게 자료를 모으고 정리해 기사를 써 돈을 버는겟이 직업으로 알려진 이 "기자"들은 요새 방구석에 처박혀 오늘의 유머, 또는 여러 웹사이트를 뒤지며 Ctrl+c, Ctrl+v (복사, 붙여넣기)를 기가막히게 활용하여 불펌을 하여 돈을 날로 벌고 있다. 또한 이런 불법으로 가져온 게시물을 올리며 "무단배포 금지" 라며 거지같은 패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이 힘들게 편집하고 몇시간걸려 올린 기사가 당당하게 불펌당했다고 생각해봐라” , “저런 몹쓸 짓을 해놓고 돈을 받아먹냐? 사람이 아니다”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