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픈곳이 없데요..
어떤날은 머리가 막갑자기 미친듯이 아프다고 하실때도 있고
요즘은 허리가 자주 아프다고 하시고..보면 맨날 골골하셔요
머리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고 하더라고요..우리아빠 증상보면 딱그러네요..건망증 비슷하게 있는것도 그렇고..사소한일에 화내시는것도 그렇고..
엄마는 아빠 걱정되서 머리사진 찍어보라고 하는데 아빠가 끝까지 안찍을려고 하시네요
담배도 안피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는분이긴 하지만 걱정되서 찍어보라는데 절대 안찍어보신다네요...그 찍을돈있냐면서..
엄마는 맨날 이것때문에 답답해하고 아빠는 아빠대로 고집부리고..어떻게 아빠를 설득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