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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사건 임신부 측 '억울하다'
게시물ID : humordata_1020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거운생활
추천 : 7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8 14:07:57
채선당의 프렌차이즈 천안 불당동 지점의 여종업원 폭행사건과 관련, 임신부의 변호인측은 "임산부가 배를 맞지 않았다고 진술한 적은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임신부의 변호인측인 신상배 변호사는 "CCTV를 공개하면 임신부를 욕할 사람이 없다"며 "기업이 요구하는데로 확대해석할 것이 아니라 CCTV를 전면적으로 공개하면 아무리 흐리더라도 중요한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상대방이 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해서 임신부쪽에서도 특별히 잘한게 없다며 가볍게 사과한 것이 마치 잘못을 시인한 것처럼 경찰이 확정적으로 발표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신 변호사 측은 "임신부가 도매급으로 거짓말 한 사람으로 넘어간다는 것이 문제"라며 "기업활동을 하는 채선당이 빠져 나간 것에 대해 경찰이 진술녹화내용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변호인측의 갑작스런 반론으로 채선당 사건은 겁잡을 수 없는 진실게임의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특히 경찰의 발표와는 달리 변호인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침에 따라 경찰이 합의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채선당 관련 중간수사 브리핑을 열고 "서로 다툼이 있었지만 종업원이 임신부의 배를 발로 차지 않은 사실이 인정됐다"며 "여종업원에게 상해죄로 임신부에 대해서는 폭행죄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보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227004610&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모 이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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